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낮은 데로 임하소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원작은 새빛교회 안요한 목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이다. 세속적이고 평범했던 한 사람이 육신을 덮친 모진 병마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는 고통을 치르면서 기독교에 눈떠 자신과 같은 처지인 맹인들과 고아나 헐벗은 사람들을 돌보는 목회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다. 일반 종교 영화와 차별되는 점은 [[민중]]의 개념을 가져왔다는 점으로 기존의 한국 종교 영화가 담지 못했던 도시 빈민의 풍경이다. 이러한 모습은 이장호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[[배창호]] 감독의 '꼬방동네 사람들'에도 등장한다. 이 영화의 주인공 안요한 목사 역을 맡은 이영호는 이장호 감독의 친동생으로 《[[바람불어 좋은 날]]》 등 이장호 감독의 영화 몇 편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, 이 영화 제작 전부터 [[망막색소변성증]]을 앓고 있어 시력을 조금씩 잃어가는 상태에서 형의 권유로 출연하게 되었다. 이 영화로 [[백상예술대상]]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지금은 안타깝게도 완전 [[실명]] 상태라고 한다. 원작 소설은 30만부[* 영화 광고에서는 50만부라고 했으나 2001년에 100쇄 30만부가 팔렸다고 기사가 난 것을 보면 과장인 듯하다.] 이상이 판매되었고, 영화는 110,564명의 관객 동원으로 1983년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했다.[* 당시는 초대형 복음 집회가 열리고 한국 교회는 몸집을 불리며 대형화하는 한편, 골목골목 눈만 뜨면 교회가 일어서던 한국 기독교 부흥의 전성기이기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